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어리 수 (문단 편집) === 기술 === >말 그대로 멧돼지네요 >---- >상관 마력은 초월적인 수치지만 '''그게 끝.''' 사격은 물론이고 군인으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 기술이나 지식, 상명하복의 자세 모두 바닥을 긴다(…).[* 그래도 기본적으로 배운 술식들은 써먹는다는 점에서 완전히 바닥을 기지는 않는다.][* 일단 스탯 자체는 작중 최고치라 병사 개인의 전투력만 놓고 보면 분명 출중하지만 복수심 때문에 전략전술과 아군과의 연계 따위는 엿바꿔먹은 시점에서 미끼 외에는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광전사일 뿐이다.] 극장판 행적에서 바로 드러나는데 정식 교육을 받았음에도 자신의 지위나 위치를 잊고 적군을 향해 혼자 막무가내로 달려들려 하지 않나, 상사가 한번 제지했음에도 끝내 감정을 억제하지 못하고 혼자 달려들었다. 이후 전투에서도 상관 명령을 씹고 혼자서 대열을 이탈하고 돌진, 타 적병이나 거점은 노리지 않고 멋대로 타냐만을 노리며 행동하는 등 일반적인 병사라면 진작에 벌집돼서 전사했을 만한 막장 행보를 보인다. 하지만 초월적인 마력으로 인해 방호술식은 어지간한 방공호는 저리가라 할 수준이고, 이동속도도 마력으로 인해 말그대로 날아다니는데다 압도적인 마력에서 나오는 공격이 타냐 정도가 아니면 회피도 제대로 하기 힘들만큼 위협적이기 때문에 전투면에서는 사실상 기술이 필요 없는 수준이다. 본인도 사격에 소질이 없는 것을 인지하고 넘쳐나는 마력에 자신감이 있는지 작중 전투 묘사를 보면 아군의 말처럼 멧돼지마냥 적들을 향해 말그대로 무식하게 돌격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사실 메어리의 능력을 고려하면 이게 메어리라는 병사를 가장 효율적으로 써먹을 수 있는 방법이긴 하다. 신병에 막무가내인 소녀에게 지휘를 맡기거나 바쁜 전시에 단기간에 지휘법을 가르치기는 무리가 있고, --가르쳐도 제대로 이해할지 의문이다.-- 사격률이 저조한 대신 압도적인 방어력과 화력, 공중기동성을 가진 메어리를 보조하거나 연계하는 건 사실상 인력 낭비인데다 잘못하면 메어리의 공격에 아군이 휩쓸릴 가능성도 있으니 메어리의 스펙을 쫓을 수 있는 최소한의 베테랑 호위를 두고 폭탄 떨구듯 적진에 떨구는 게 최선.][* 문제는 메어리의 어그로에 걸려주지 않으면 쓸모가 없다는 것이다. 대규모 전투에서는 메어리의 압도적인 마력으로 전장을 휩쓸고 다니면 유리하겠지만 타냐의 부대와 싸울 때는 별 도움이 안 된다. 굳이 일부러 싸워줄 필요가 없기 때문. 타냐가 메어리를 유인하고 그 틈에 나머지 부대가 다른 적을 상대하면 그만이다. 어떻게 보면 [[다크니스(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다크니스]]와 비슷하다. 다만 다크니스는 방어력은 출중하지만 대신 기동성은 그리 뛰어나지 못한 만큼 아군이 뒤에서 보조를 취하는 것도 가능해서 최소한 다대다 전투에서는 쓸모가 있는 편이다. 물론 말할 필요도 없이 파티 전투는 그냥 꽝.] 그나마 전투를 계속 참여할수록 경험과 노하우를 나름 습득하여 개선될 여지는 있지만 그 전에 얼마나 아군들이 스트레스를 받아 죽어나갈지는 아무도 모른다는 게 문제. 당장 극장판만 보면 당연하다는 듯 상관명령 씹는 거부터 어떻게 고쳐야 하는 상황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